U+알뜰모바일 '데이터 무제한' 신규 요금제로 '미리 썸머'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U+알뜰모바일'이 여름맞이 '미리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디어로그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 몰 이벤트 캡처 [사진=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 알뜰폰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미리 썸머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이밴트는 휴가 등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유심 가입, 휴대폰 구매, 데이터 무제한 사용 등을 지원해 이용자 통신비와 데이터 사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했다.

'미리 썸머 이벤트'는 유심 구매와 가입 시 혜택을 제공하는 '6월 유심축제'와 휴대폰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쿨한 휴대폰축제' 그리고 기본 데이터를 다 써도 1Mbps 최저 속도를 보장하는 신규 요금제 4종도 새롭게 선보이는 '취향저격 안심무제한 이벤트'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우선, 이번에 출시한 1Mbps 보장 요금제는 ▲1GB+ 100분 월 9천900원 ▲2.5GB+ 200분 월 1만900원 2종과 유심통화마음껏 데이터 ▲1GB+ 월 9천900원 ▲4.5GB+ 월 1만4천900원 2종으로 데이터와 음성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6월 유심축제'를 통해선 유심 구매부터 가입까지 '논스톱(non-stop)' 릴레이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유심을 구매하고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상품권 3만원권과 추첨을 통해 상품권 2만원 추가 제공, 스타벅스 카페라떼 2잔·스타벅스 디저트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쿨한 휴대폰축제'로는 공시 지원금을 대폭 조정해 부담없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 A23은 공시지원금 37만4천원 제공해 무료로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고 중고 갤럭시S20 5G 128G는 공시지원금 55만3천원을 제공해 3만언에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은 중고 S급 아이폰11 Pro 64G는 84만1천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돼 실 구매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중고 S급 아이폰11 Pro 256G 는 79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자원 받아 18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디어로그 관계자는 "다가올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부지런한 고객들을 위해 '미리 썸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여름도 U+알뜰모바일과 함께 통신비 부담과 데이터 부담에서 벗어나 즐겁게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