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NH농협카드가 서민금융연구원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금융연구원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을 통해 적발한 피해 유형·예방법을 서민금융연구원에 제공한다. 보이스피싱 구제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도 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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