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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6천…유행 반등세 출렁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6천896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보다 약1만2천명 증가한 것이다.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2천571만7천277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4만6천841명 해외유입은 558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9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천280명(치명률 0.11%)이다.

한편 코로나19가 유행세로 반등한 가운데 이달 중순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5만~6만명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수리학자(수학자)의 예상이 나왔다. 학자들마다 예측 규모가 다양한 가운데, 12만명대까지 급증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온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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