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천16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천820만346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2천96명 해외유입은 6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0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243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8일 0시부터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이는 코로나19와 같은 단계다.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되면, 확진자 발생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하고, 감염자를 격리 조치해야 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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