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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몸에 딱 붙는 초미니 원피스 입고 섹시미 발산

이지영 기자 입력 2024.04.29 20:32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roxie files 2024"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미니 블랙 원피스를 입은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와 레드립이 섹시함을 자아낸다.

한편 티파니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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