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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무대 마친 에이티즈, MLB 경기 시구 나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메이저리그(MLB) 구장을 찾았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지난 21일(한국시간) 열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 경기에서 시구했다"고 알렸다.

다저스와 메츠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닺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에이티즈는 이날 경기에 초청돼 시구에 참여했다.

그룹 멤버 중 윤호가 다저스타디움 마운드 위로 올라가 경기 전 시구를 진행했다. 윤호는 그룹 데뷔 전부터 야구팬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에이티즈는 관람석으로 이동해 이날 경기도 지켜봤다.

그룹 에이티즈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연에 이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뉴욕 메츠전 시구자로도 나섰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연에 이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뉴욕 메츠전 시구자로도 나섰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다저스타디움 전광판을 통해서는 에이티즈를 소개하는 영상도 나왔다. 윤호는 소속사를 통해 "마운드 위에 올라 공을 던질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야구팬으로 정말 잊지 못할 하루"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다저스타디움 방문에 앞서 12일과 19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꼽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도 가졌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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