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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임신 14주' 헤이지니 "폭풍입덧, 지옥 맛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폭풍 입덧을 고백했다.

앞서 헤이지니는 SNS를 통해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9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배가 볼록 나와버렸다. 아기는 고작 5㎝인데 제 배는 왜 6개월 크기 일까요"라면서 달라진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헤이지니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헤이지니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이어 "임신 5주 차 '읭? 내가 임신을 한 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어느 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자기 찾아온 폭풍 입덧으로 얼마 전까지 지옥을 맛보았다"라면서 "토 나오는 울렁거림에 소화불량, 위통증을 동반한 입덧이 임신을 실감하게 해주더라고요. 진짜 입덧으로 고생하신 어머님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는 3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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