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2022년 매출액 6천173억원, 영업이익 1천83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약 1.1%, 3.4%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2천3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주당 배당금 600원과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영업이익 구간별 배당 정책을 수립해 영업이익이 늘어날수록 총 배당금의 규모도 커지는 게 골자다.
올해 신작으로는 어드벤처 캐주얼과 소셜 카지노를 결합한 게임 '스피닝 인 스페이스', 현금을 바탕으로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스킬 게임 3종, 더블유카지노의 후속작인 소셜 카지노 게임 '더블유카지노 2.0(가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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