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비엔날레 무료 관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6일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개막한 제3회 제주비엔날레는 폐막 전 마지막 3일 동안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무료 관람은 주제관인 제주도립미술관 또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무료입장권을 수령한 후 관람 가능하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제3회 제주비엔날레에 보내준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칠 남지 않은 제주비엔날레를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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