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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5천, 지난해 6월 이후 최저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5천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85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3천26만3천261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5천830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8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천614명 치명률 0.11%)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달 30일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해제 이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6월 27일 3천419명 이후 224일 만에 가장 적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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