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은 지난 25일 농협 대구본부(본부장 박병희)로부터 사랑의 쌀 250포(8kg)를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구농협 '사랑米(미) 캠페인'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행복진흥원 산하시설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진행됐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과 박병희 대구농협 본부장, 홍준표 대구시장 부인 이순삼 여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희망원 식구들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우리 희망원 식구들이 겨우내 드실 사랑이 듬뿍 담긴 쌀을 주신 대구농협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훈훈한 온기가 나눠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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