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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미나 "♥류필립, 더 예뻐진다고…갱년기 걱정 안 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 미나가 꾸준한 관리 덕택에 갱년기도 걱정이 없다고 고백했다.

'아침마당'에서 이종민 전문의가 걷기 운동으로 살을 빼기 위해선 올바른 자세로 빠르게 40분 이상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KBS 1TV '아침마당' 미나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KBS 1TV '아침마당' 미나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체력왕'을 주제로 미나, 김명선, 김효중, 김경호, 이준호, 이종민 등이 출연했다.

미나는 "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 전에는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체력도 좋았는데 50대가 되니 자존감도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폴댄스를 하면서 전문가반을 들어가 일주일에 다섯 번, 하루에 3, 4시간을 한다. 주변에서도 '리즈 찍고 있다'라고 하고 남편도 '왜 점점 더 예뻐지냐'라고 한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남편에게 '50대에도 예뻐질 줄 알고 결혼했냐'라고 물었다. 45살에 만났으니까. 나이 먹고 늙거나 그러면 어떡하나 걱정할 줄 알았다"라며 "남편이 '자기는 관리 잘 할 줄 알았다'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미나는 "안티 분들도 아들과 엄마로 보인다고 하니 반항심에 더 열심히 관리한 것도 있다"라며 "조만간 갱년기가 올 텐데 갱년기 걱정 하나도 안 된다"라고 자신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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