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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따뜻한 나눔


무료급식 지원 위한 쌀2톤과 온누리상품권 전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함께 경주지역 무료급식소 이웃집과 성림에 600만원 상당의 쌀 2톤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이웃집'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난 24일 공사임직원들이 경주지역 무료급식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지난 24일 공사임직원들이 경주지역 무료급식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특히 올해는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와 함께 우리지역 쌀 이용을 촉진하고, 더욱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불국사 성림 무료급식소까지 2곳에 지원하게 됐다.

이날 지원된 쌀과 기부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어려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2년부터 취약계층 연탄나눔·여행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재능기부, 사랑의 헌혈행사 등 지역에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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