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귀촌 정책 홍보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김제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추진하는 올해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김제의 귀농정책 홍보와 도시민 김제시 유치에 적극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귀농·귀촌 홍보관, 우리 문화 체험관이 설치됐으며, 귀농·귀촌 세미나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으로 농업농촌의 최신 트랜드를 알렸다.

25, 26일에는 귀농귀촌, 농업에 대한 주요 키워드와 이슈를 다루는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가 진행되며, 세미나에서는 귀농귀촌과 농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수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박람회에 참여해 "이번 부산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을 꿈꿔왔던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동기부여를 주며 구체적인 농촌 생활의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로 계속해서 김제시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방향성 제공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지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