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이병노 담양군수가 제316회 담양군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정례회에서 이 군수는 “내년에는 민선8기 4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핵심정책을 제시했다.
내년도 6대 분야 핵심정책은 ▲부자농민 육성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만들기 ▲담양형 향촌복지를 통한 효도행정 실현 등 이다.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담양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본예산보다 9.3% 증가한 5천167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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