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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에 백만기 변리사 임명


백만기 신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사진=과기정통부]
백만기 신임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사진=과기정통부]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에 김앤장 법률사무소 백만기 변리사가 11월 21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백만기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심사4국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이 "40여 년간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지식재산 관련 범부처 협력과 조정을 통한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백만기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9일까지이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식재산 강국 실현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 관련 정책의 심의·조정·점검 등 지식재산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 소속 기관으로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1954년생 ▲서울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와튼스쿨 전략경영 MBA ▲통상산업부 산업기술정책(기획)과장 ▲특허청 심사4국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장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현)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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