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22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AWARD)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15개국 700개 팀이 참가하였다. 제주개발공사를 포함한 총 22개의 한국팀이 온라인 방식으로 참가하였다.
지난 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주개발공사 ‘실천분임조(Just Do It)’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제주삼다수 제조공정 개선으로 이상 정지시간 단축’ 내용을 발표했다.
실천분임조팀이 제조공정 개선 등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6억7천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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