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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 확정…세 번째 호흡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민재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재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송된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연기한다.

김민재는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BS 2TV '달리와 감자탕',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김민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촬영을 마무리한 뒤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에 본격 합류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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