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자백'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하루 동안 2만 5천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36만 3천738명이다.
이어 2위는 '리멤버'로 1만 1천394명을 극장가로 이끌었으며 DC영화 '블랙 아담'은 9천43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4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9%를 돌파했다. 마블의 독주가 벌써부터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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