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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사업 예타 통과


복합과학체험랜드가 들어설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등 부지전경 [사진=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가 들어설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등 부지전경 [사진=국립중앙과학관]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시와 함께 추진한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내 주차장 부지 등을 이용해 조성할 복합과학체험랜드는 과학에 대한 재미를 높일 체험형 복합공간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 인프라를 연결하고 국민과 소통·교류할 수 있는 사이언스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비 470억원을 포함 총 523억을 투입해 국립중앙과학관 내에 부지면적 4만3천710㎡, 건축 연면적 1만26㎡ 규모로 2027년 개관될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대전시 및 유관기관 간 협력하여 기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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