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물가가 급속도로 오르는 가운데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 일부가 인상된다.
빙그레는 8월부터 붕어싸만코와 빵또아에 대한 가격 인상을 두고 유통채널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폭은 판매가 기준 1천원에서 200원 오른 1천200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빙그레는 밀가루와 원부자재값 등 인상에 따라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으로, 8월 중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 3월 빙그레, 메로나 등 주요 빙과 제품의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소매점 판매가 기준으로 투게더는 5천500원에서 6천원, 메로나는 800원에서 1천원으로 올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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