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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울본부, 지역주민 컴퓨터교실 2년 만에 재개


지역주민 정보화 격차 해소로 사회적 가치 실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내달 12일 '2022년도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업을 잠정 중단했으나, 최근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강의를 재개했다.

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7월~8월), 제2기 워드프로세서[한글](8월~10월)로 구성됐다.

강의는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박범수 본부장은 "지역주민분들이 선호하는 과목을 개설해 정보화 교육에 대한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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