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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대구 신임 경제부시장, 취임 첫날 경제현장 찾아


별도의 취임식 생략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종화 신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다음달 1일 민선 8기 시작에 맞춰 별도의 취임식 없이 민생현장 방문으로 취임 첫날을 보낸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신임부시장은 이날 오전 국립신암선열공원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제35대 대구시장 취임식 이후 임용장 수여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사진=대구시]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사진=대구시]

이후 경제부시장 산하 국장들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후 간부신고를 겸한 자리에서 취임 소감을 밝힌다.

또 제3산업단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옛 삼영초교부지 복합개발, 산업단지 내 도로 확장 등 노후산단 재생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취임 둘째 날에는 시의회를 방문해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직원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경제·산업 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현안 해결과 함께 대구 미래 산업인 플라잉카,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구상과 국비 확보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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