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28일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한종 당선인, 김양수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성군의 현안사항과 민선 8기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그동안 활동 사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인수위는 공무원 인사운영, 비효율적인 군정 조직,광주권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대석 위원장은 “인수위원 모두가 군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정책 제안과 건의 사항이 민선 8기 내에 조기 이행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성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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