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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차 타서 죄송" 방탄소년단 뷔, 취재진·팬에 사과한 이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과 취재진에게 사과했다.

뷔는 28일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 후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버스]
방탄소년단 뷔가 공항 활주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버스]

당초 뷔는 오전 8시 55분께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낮 12시 20분이 넘어 모습을 드러냈다.

뷔의 귀국 현장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뷔는 입국장을 빠져나와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해 자리를 떴다. 함께 패션쇼에 참석했던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 등이 짧은 인사를 건넨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이후 뷔는 차량에 오른 뒤 팬 플랫폼 위버스에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죠?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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