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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천명 "아프면 최저임금 60% 지급"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9천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천43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은평구 서울서북병원 주차장에 설치된 이동형 음압병실 앞으로 구급차가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은평구 서울서북병원 주차장에 설치된 이동형 음압병실 앞으로 구급차가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1천824만8천479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8천331명 해외유입은 104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9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99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아프면 쉴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다음 달 4일부터 1년간 시행된다.

시범 지역은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북 포항, 경남 창원 등이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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