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명 "미접종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6천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천17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세관구역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세관구역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천817만4천880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6천137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1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229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했을 때 이행해야 했던 7일간 격리 의무가 해제된다.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도 모두 해제된다.

단 입국 전에 실시하는 PCR(유전자증폭) 또는 신속항원검사, 입국 후 3일 이내에 실시하는 PCR 검사 의무는 유지된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명 "미접종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