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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피프로 라이선스 확보…높은 전투 편의성·수집형 RPG 요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로 구성됐다.

또한 '선수 300회 무료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보상에 따른 '500회 영입권 지급'을 통해 유명 선수와 함께 즐기는 신속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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